담임이 사라졌다 0.2.0 — 쪽지 시험지 만들기 · 채점, 타이르기
7일차 쪽지 시험 날엔 시험지를 직접 만들어 인쇄하고, 엉뚱한 답안지를 O · △ · X 로 채점해요. 학생 사건에 지도 도장을 찍으면 말로 타이르는 대화가 이어져요.

담임이 사라졌다 0.2.0 입니다.
쪽지 시험(7일차)
- 소란 시험지: 내 PC 의 새 앱. 단원별 문제 은행(50문제)에서 고르거나 직접 문제를 써서 넣고, 배점(5점 단위) · 순서를 맞춰요. 총점이 100점이 아니면 빨갛게 떠요.
- 인쇄: 교무실 복합기가 순순히 뽑아 주지 않아요. 용지 걸림, 토너, 출제 기간 유출 방지 모드…
- 교실 시험: 나눠 주고, 걷고. 시험 중에도 6반은 조용하지 않아요.
- 채점: 눈에 띄는 답안지를 한 장씩 보고 정답 O · 부분 점수 △ · 오답 X. "꼭짓점은 우리 집 지붕이에요. 위로 볼록해요." 같은 답을 어떻게 매기느냐에 따라 반 평균과 학부모 반응이 달라져요.
- 시험지를 못 만들었다면… 강철심 선생님 셋째 서랍에 비상용 문제가 있어요.
타이르기
- 학생 사건에 지도 도장을 찍으면 그 학생과 짧게 주고받아요. 공감 · 논리 · 수학으로 설득 · 유머 중 고르면 학생마다 먹히는 말이 달라요.
- 마음 게이지(하트 다섯 칸)를 채우면 질서와 평정심이 올라가고, 엇나가면 내 평정심이 깎여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