잔향 0.11.2 — 잡히는 순간이 달라졌습니다
괴물에게 잡히는 순간과 쫓기는 순간을 새로 만들었습니다. 청각자는 고객지원으로 받은 의견대로 다시 만들었고, B6 마지막 괴물은 달리면 따돌릴 수 있게 느려졌습니다.

괴물에게 잡히는 순간과 쫓기는 순간을 새로 만들었습니다. 고객지원으로 받은 청각자 의견도 반영했습니다.
잡히는 순간
- 예전에는 괴물이 눈앞에 1초 멈춰 있다가 사라졌습니다. 이제는 괴물마다 잡는 방식이 다릅니다.
- 관찰자: 불이 꺼집니다. 어둠 속에서 번쩍일 때마다 관찰자가 더 가까이, 다른 자세로 꺾여 있습니다. 마지막에는 거꾸로 돌아간 얼굴이 코앞에 있습니다.
- 청각자: 소리가 먹먹해지고 귀가 울립니다. 바닥에 끌리던 머리가 딸깍거리며 얼굴 앞까지 올라와 한동안 듣다가 입이 세로로 찢어집니다.
- 모방자: 내 얼굴을 한 그것이 코앞에서 웃으며 이름을 속삭이다가 얼굴이 찢어집니다.
- B6 마지막 괴물: 위에서 내려다보다가 고개가 천천히 거꾸로 돌아간 채 내려옵니다.
- 잡히면 뒤로 넘어지며 화면이 끊기고, 잠시 귀가 울린 뒤 깨어납니다. 혼자 할 때는 연출이 끝난 뒤에 깨어나도록 쓰러져 있는 시간을 3.5초에서 4.6초로 늘렸습니다.
- 함께하는 팀원에게는 괴물이 그 사람을 덮치는 모습과 소리가 들립니다.
쫓기는 순간
- 괴물이 쫓아올 때 고개가 쉴 새 없이 꺾이고, 가끔 거꾸로 돌아간 채 달려옵니다. 달리다가 나를 홱 돌아보기도 합니다.
- 걸음이 한순간 멎었다가 몰아치듯 움직입니다. 괴물의 실제 위치는 끊기지 않고 이어집니다. 순간이동은 여전히 없습니다.
- 쫓기는 동안 시야가 좁아지고 화면 가장자리가 심장 박동에 맞춰 붉게 조여 옵니다. 숨이 가빠지고, 괴물이 몇 초마다 비명을 지르며, 코앞까지 오면 귓가에서 속삭임이 들립니다.
- 괴물이 빛에 붙잡혀 멈춰 있을 때(B3 관찰자)는 경련하지 않습니다. 멈췄는지 헷갈리지 않게 했습니다.
B4 청각자
고객지원으로 받은 의견대로 청각자를 다시 만들었습니다. 의견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.
- 머리가 몸보다 훨씬 커졌습니다. 너무 무거워 들지 못하고 바닥에 댄 채 질질 끌고 다닙니다.
- 가까이(약 14m) 오면 머리가 바닥에 끌리는 축축한 소리가 들립니다. 가까워질수록 커지고, 쫓아올 때는 빨라집니다. 멈추면 머리가 털썩 내려앉는 소리가 납니다.
- 더 느려졌습니다. 쫓아오는 속도는 초속 4.5m 에서 3.3m 로, 소리를 확인하러 갈 때는 3.0m 에서 2.0m 로, 돌아다닐 때는 1.6m 에서 1.1m 로 낮췄습니다. 달리면(4.2m) 따돌릴 수 있습니다.
- 머리가 커진 만큼 앞에서는 조금 더 멀리서 닿습니다(1.15m → 1.45m). 옆에서는 더 가까이 가야 닿습니다(0.95m).
- 눈이 꿰매어 막혀 있어 더는 어둠 속에서 눈이 빛나지 않습니다. 소리로만 사냥하는 것은 그대로입니다.
B6 마지막 괴물
- 너무 빠르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. 쫓아오는 속도를 달리기보다 느리게 낮췄습니다(초속 4.4m → 3.6m, 사람 달리기 4.2m). 돌아다닐 때도 느려졌습니다.
- 달리면 거리를 벌릴 수 있지만, 숨이 차면 숨거나 시야를 끊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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