잔향 0.18.0 — 그날 밤은 처음이 아니었어요
시설 곳곳에 녹음테이프 12개가 숨어 있어요. 층마다 벽에 남은 글, 광산의 표찰판, 켜져 있는 안전등. 조각을 모으면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, 그것들이 왜 그렇게 됐는지 알 수 있어요. 손전등도 새로 만들었어요.

숨겨진 이야기 — 녹음테이프 12개
- 층마다 작은 빨간 불이 깜빡이는 녹음기가 숨어 있어요. [E]로 들으면 잡음 속 목소리와 함께 녹취를 읽을 수 있어요.
- 찾은 테이프는 기록 보관소 > 사건 기록에 남아요. 다음 판에도, 게임 밖에서도 다시 들을 수 있어요.
- 테이프를 찾을수록 사건 연표의 가려진 줄이 하나씩 드러나요.
- 열두 개를 모두 찾으면 잠긴 문서가 하나 열려요.
모든 층이 이어져요
- 관찰자는 왜 빛이 닿으면 멈출까요. 청각자는 왜 눈이 없을까요. 그림자는 왜 숫자를 셀까요.
- 벽의 낙서, 폐갱도 안전등실의 표찰판, 최하층 동굴 깊은 곳의 불빛, 문서 속 날짜와 시각까지 전부 단서예요.
- 문서와 쪽지 내용도 새로 맞췄어요. 전에 읽은 글도 다시 읽어 보면 다르게 보일 거예요.
- 숨은 엔딩에도 새 장면이 들어갔어요.
손전등을 새로 만들었어요
- 눈앞을 뿌옇게 덮던 빛줄기를 없앴어요. 이제 앞이 또렷하게 보여요.
- 벽이 가까우면 빛이 알아서 부드러워져서, 벽이 하얗게 타지 않고 질감이 살아 있어요.
- 가운데는 밝고 가장자리는 어두워지는 진짜 손전등 빛으로 바꿨고, 거친 화면 노이즈도 줄였어요.
고쳤어요
- 격리동의 벽 낙서 두 개가 방에서 안 보이던 문제를 고쳤어요.
- 작전 지시서의 층수가 다섯 층에 맞지 않던 문제와, 전멸했을 때 나오는 층수가 틀리던 문제를 고쳤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