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발 조용히 해주세요 1.4.0 — 진짜 같은 소란톡, 내 PC, 내 폰
소란톡이 진짜 메신저처럼 바뀌었고(입력 중…·읽음 1·내 답장), 책상 위 PC 화면에 민원 대장과 소란톡이 뜨고 가끔 블루스크린이 나요. 거치대에 세운 내 폰에는 엄마 문자부터 스팸까지 알림이 와요. 아직 관리자 계정에서만 보여요.

제발 조용히 해주세요 1.4.0 입니다. 아직 한생게임즈 관리자 계정에서만 보여요.
진짜 같은 소란톡
- 오른쪽 아래 메신저 창이 진짜 메신저처럼 바뀌었어요. 방(민원처리과 · 소란동 주민 단톡방 · 알림톡), 프로필, 말풍선, 보낸 시각, 아직 안 읽은 '1'.
- 말이 오기 전에 "• • •" 입력 중이 먼저 떠요.
- 가끔 내가 답해요. 과장님 말엔 반사적으로 "넵!", 선배 농담엔 "ㅋㅋㅋ".
내 PC
- 책상 위 모니터에 진짜 PC 화면이 떠요. 바탕화면, 새올 민원 대장(오늘 찍은 도장이 한 줄씩 쌓이고, 지금 처리 중인 줄은 깜빡여요), 소란톡 창, 작업 표시줄 시계와 안 읽은 수, 새 메시지 알림, 혼자 움직이는 마우스 커서.
- Tab(또는 모니터 누르기)으로 고개를 돌려 PC 화면을 크게 볼 수 있어요. 서류를 볼 때는 안 돼요.
- 블루스크린: 행정전산망이 먹통이 되면 진짜 블루스크린 → "업데이트 구성 중" → 다시 켜져요. 그게 아니어도 한 판에 한 번쯤은 PC가 갑자기 멈춰요(중지 코드: SORAN_DONG_TOO_LOUD). 정전이면 모니터도 꺼져요.
내 폰
- 책상 위 거치대에 내 스마트폰이 서 있어요. 알림이 오면 지잉 떨면서 잠금 화면이 켜지고, 화면 위에 '내 폰' 알림이 떠요.
- 엄마("첫 출근 어떠니? 명찰 찬 사진 좀 보내 봐"), 은행, 배달 앱, 고딩 동창 단톡, 뉴스 속보, 스팸("고객님의 달이 해외에서 결제되었습니다"), 캘린더… 내가 찍은 도장을 아는 알림도 있어요.